공모전 수상작 모아 졸업전
| 보도일자 | 2007-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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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공모전 수상작 모아 졸업전
공모전 수상작 모아 졸업전
경북과학대 멀티산업디자인계열
경북과학대학 멀티산업디자인계열이 지난 26일부터 5일간 대구 교보문고 3층(문화이벤트홀)에서 전국 공모전 수상작 67점을 모아 개최하고 있는 졸업작품전시회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07 대구·경북 디자인계열(전문대학) 중 전국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경과대는 매년 시각디자인계열의 공모전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에만 국제디자인트랜드대전, 경상북도전통문양디자인콘테스트,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등에서 전통문양과 캐릭터 부문 등에서 45점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특히 이 대학의 배영민(27)씨는 공모전의 달인이라고 불리우며 경북 전통문양디자인콘테스트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2년 동안 무려 9회에 걸쳐 전국 공모전을 평정한 주인공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공모전에서 탁월한 진가를 발휘한 배씨는 "아이디어 도출과 크리에이티브 전개과정에서 교수님과 학우들의 객관적인 평가가 주요했다"고 말했다.
최근 시각디자인의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30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경북일보 김용구기자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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